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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클리닉 황성주 박사[28] 건강은 자신감의 원천 현재의 삶보다 훨씬 행복한 삶이 있다는 가능성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을 만나면 답답하기 그지없다.불건강한 생활양식에 찌들어서‘인생은 그렇고 그런 것’이라는 푸념 속에 건강의 경험 없이 사는 현대인이 많은 것 같다.건강의 희열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건강은 행복감의 제일가는 요인이기 때문이다.자신의 몸과 마음을 방치하거나 제멋대로 굴리는 사람치고 행복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행복의 참맛을 모르는 사람일수록 일시적인 쾌락에 탐닉할 수밖에 없다.일시적인 쾌락은 대개의 …
자극이 없으면 빨리 늙는다 육상종목의 신기록은 조용한 연습장에서 수립되지 않는다.오히려 수많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다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함으로써 기록은 경신된다.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기간도 학기말시험이나 리포트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이다. 배우들이 가장 감동적인 연기를 할 때는 리허설에서가 아니라 많은 청중들이 숨 막힐 듯 지켜보고 있는 생생한 공연장에서다.이런 의미에서 스트레스는 일의 추진력을 높여주고 인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깨우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과도한 긴장상태가 …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라 얼마 전 한 친구가 찾아왔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최근에 출간한 필자의 책을 읽고 건강을 위해 한 가지 결심을 했노라고 했다. 그 결심인즉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결심 하나로 일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나 ‘일단 시도해 본다’는 태도변화는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샐러리맨이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겠다는 결심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왜냐하면 아침식사를 하려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일찍 일어나야 식욕이 생긴다…
2023 한국교회총연합 “민족의 재부흥을 꿈꾸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3일 1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가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하여 진행된 이 예배는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설교를,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이 참석하여 성명서 낭독과 돌림 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한기총 회장 정서영 목사가 초대되어 축도했다.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는 ‘내 영을 부어 주리니’라는 제목의 설교…
靑松건강칼럼 (913)... 北海道가족여행 (2) 홋카이도(북해도)의 여름 ◀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홋카이도(北海道)는 일본 열도(列島)를 이루는 4개 주요 섬<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시코쿠(四國), 규슈(九州)> 가운데 하나로서 일본 북단에 있는 큰 섬이다. 북해도는 지방에 있는 도(道)이며, 도청 소재지는 삿포로시(市)이다. 북위(北緯) 41도-45도 사이에 위치한 홋카이도 면적은 우리나라 면적(100,410km2)의 약 80%에 달한다.…
여기는 홋카이도 ◀ 박명윤(보건학박사,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논설고문) 필자는 공무출장,국제회의 참석,세미나 발표 등으로 일본을 여러 차례 방문을 했으나, 북해도(北海道,홋카이도)는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아내의 팔순(八旬)을 기념하여 우리 가족 3대 (7명)이 지난 7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홋카이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여행 비용 1400만원 (1인당 200만원)은 필자가 부담했으며, 내자는 여행 출발 전에 폭우와 홍수로 피해를 본 수재민(水災民)의연금 10…
한기총, 제34-2차 임원회(긴급) 열어 김노아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7일(금)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4-2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정서영 대표회장을 대리하여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1명, 위임 28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상정 안건은 김노아 목사 처리의 건으로…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며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국민들이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한반도에 국가가 세워진 이후 수천 년에 그날과 같은 슬픔의 날이 또 있었던가? 잊지 말아야 한다. 성경 말씀에 이르기를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신명기 32:7)고 하셨다. 1. 비극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쟁에 낭만이 있으랴마는 김일성 북한 공산당의 천인공로 할 6.25 전쟁은 이 땅에 벌어진 전쟁 중에서 가장 큰 …
한국교회연합 6.25 73주년 성명서 6.25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전쟁의 참화에서 건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아울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73년 전 그날의 기억을 마음에서 지울 수 없다. 고요한 주일 새벽에 기습 남침을 감행한 공산주의자들이 우리의 강토를 짓밟고 선량한 국민의 생명을 잔인하게 짓밟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후 3년 1개월간 지속된 전쟁으로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이 숨졌고 애써 일군 삶의 …
한교총, 6.25전쟁 73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1일 10:30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예배는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정병기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주영선 목사(예장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송,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설교, 공동회장 안상운 목사(예장호헌의정부)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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