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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동물원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나님께서 동물을 만드신 것 하나 하나가 얼마나 멋진 작품인지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어떤 동물은 다리만 얼룩말 무늬를 가지고 있고 기린의 몸에 새겨진 무늬들 또한 아무리 보아도 너무 멋집니다 어쩌면 동물들이 다 다르게 생겼는지 새삼 신기했습니다. 다 수의 인종들이 동물원에 있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백인인 어떤 어린 아기가 저와 눈이 마주치고는 계속 뚫어져라…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0 아내를 위한 배려 나는 새벽 기도 끝난 후 누워서 조금 쉬었다가 일어나서 식사하고 출근한다. 식사는 대개 아내가 차려주지만 아내가 새벽 기도 끝나고 피곤해서 잠이 들면 깨우지 않는다. 도리어 아내가 잠이 깰까 봐 살짝 일너나 문을 살짝 열고 나와 아침을 차려 먹고 출근한다. 아침 식사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단잠을 깨워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개 가정에서 부부가 같이 식사를 할 때 목이 마르면 아내에게 떠다 달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가능하면 내가 떠다 먹는다. 내가 해도 되는데 아내에게 굳이 시켜…
3.1절 아침에 떠오르는 말씀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 겔 23:1~4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아멘. 오늘은 온 민족이 함께 기념하는 3.1절입니다. 1919년3월1일 우리나라 방방곡곡…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0 아내를 위한 배려 나는 새벽 기도 끝난 후 누워서 조금 쉬었다가 일어나서 식사하고 출근한다. 식사는 대개 아내가 차려주지만 아내가 새벽 기도 끝나고 피곤해서 잠이 들면 깨우지 않는다. 도리어 아내가 잠이 깰까 봐 살짝 일너나 문을 살짝 열고 나와 아침을 차려 먹고 출근한다. 아침 식사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단잠을 깨워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개 가정에서 부부가 같이 식사를 할 때 목이 마르면 아내에게 떠다 달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가능하면 내가 떠다 먹는다. 내가 해도 되는데 아내에게 굳이 시켜…
목양칼럼–63-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육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 83. 육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 4:5). 야고보서 2:26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하심 같이,하나님이 소원을 주셔서 가진 믿음은 산 믿음,즉 영적인 믿음으로 반드시 행함이 동반되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믿노라 하면서도…
프레임의 법칙(Frame law) 3. 어느 도시의 시장통(市場通)을 거쳐 가는 8번 버스엔 늘 승객들이 만원이다. 보따리마다 주고받은 정을 받아온다고들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를 매달고 있습니다.한참을 달리든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잠시 후 그치겠지 했던 아이의 울음소리는 세 정거장을 거쳐 올 때까지도 그칠 기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슬슬 화가 난 승객들은 여기저기서 "아줌마 애기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이봐요. 아줌마 내려서 택시…
세계 제일의 미인 나는 개인적으로 아니와의 만남을 하나님의 큰 축복으로 생각한다. 제 아내는 세계에서 제일 미인이기 때문이다. 아내가 세계에서 제일 미인이라고 말하니까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제 아내는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살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나는 다른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아내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말한다. 노회에서 동창회에서 소문난 애처가다. 항상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까?…
계시록 16장 강해(83) 넷째 호리병 해에 쏟으니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그런데 그들이 증거한 말씀 그대로 하나님이 공의롭게 심판하셨으니 이것이 의롭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이 이루어지길 믿었던 그 말씀이 실제 이루어지니 참되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렇게 고백하는 자리에 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절: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9절: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8 부교역자의 한계 내가 목회하면서 수많은 부교역자들과 동역했다. 그 부교역자들 다 마음에 들었을까? 그렇지 않다. 답답할 때가 많고 안타까울 때도 많았다. 몰라서 못하는 것은 그런대로 봐주는데 고의적으로 안 할 때는 마음이 상할 때도 있다. 그러나 모든 일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부교역자들은 한계가 있다. 담임이 되면 다 잘한다. 아직 모르니까 그렇다. 앞으로 잘하도록 더 잘 가르쳐야 한다”. 인내하면서 기다려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니까 우리 교회를 떠난 후에도 나를 영적 아버지로 생각하고 섬기…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7 부교역자 훈련 남현교회는 부교역자들에게 가능한 이삼 년에 한 번씩 파트를 바꿔주므로 골고루 배우게 했다. 나의 목회 운영을 다 배우게 해서 나보다 훌륭한 목회자로 키워서 보내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그 결과 개척해서 나간 목사들 모두가 성공적으로 목회를 잘하고 있다. 그러면 이런 일들이 쉽게 이루어질까? 그렇지 않다. 연말이 되면 성도들 그리고 당회에서 얼마나 압력이 들어오는지 모른다. “어떤 목사님 능력이 없다. 내년에는 내보내야 한다. 애 내보내지 않고 파트만 바꾸어 주느냐?” 그때마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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