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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6 임직 기념으로 교회를 설립 나는 “어떻게 하면 개척하는 목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드릴까?” 생각했는데 교회에서 준비한 재정이 적어서 항상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다. 바로 임직 때 교회를 설립하는 것이다. 임직 식을 하면 임직 자들이 돈을 내서 헌금도 하고 헌물을 드리기도 한다. 문제는 임직 때 헌금하라고 하면 “직분을 돈으로 사느냐? 나는 드리지도 받지도 않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헌신 없이 임직하면 직분을 가볍게 …
교회 개혁으로 죽은 기독교를 살리자! 종말 속의 구원의 소망 -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오늘날의 교회에는 하나님의 영성이 없고, 실존하시는 하나님이 없으며, 기업화, 물질화, 바벨탑화 되었다. 심리학, 실용주의, 신비주의, 상업주의 쇼프로 같은 것들이 만연하고 있다. 오늘날 이러한 교회의 타락은 영성이 없는 영적 타락에서 비롯된 산물들이다. 영성이 떠나면 그 자리에는 마귀의 영이 자리 잡게 되고 이는 우리의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한다. 성경에서도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나 예수님이나 똑같이 하나님을 믿었는데 왜 주님은 바리…
부교역자들을 내 자녀같이 지금까지 같이 사역한 모든 부교역자들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분들이라 생각하고 자식처럼 대하며 어떻게 하면 길을 열어 주려고 힘썼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일생 동안 목회하면서 부교역자에게 다른 교회 알아보라 소리 한 번도 안하고 목회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 기도를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 한번 부교역자로 부임하면 오 년, 십 년, 십오 년 오랫동안 사역하고 교회를 개척해서 내보내든지 선교사로 파송을 시켰다. 물론 우리 교회보다 더 좋은 교회로 가길 원하…
목사코너-543- 가장 위대한 사랑 (요 15:12~15) 금년 새해에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왜 그래야 하나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요, 사랑하면 허다한 죄를 다 덮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장차 7년 환란이 오면 주께서 재림하시리라. 그 때에 우리 모두는 다 정리하고 원하든 원치아니하든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 날이 아주 가까워졌으니 지금 이때가 얼마나 값지고 보람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미련없이, 아낌없이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나만의 유레카, 파이팅” 저는 34년 동안 한 번도 안 빠뜨리고 신년축복성회를 해왔습니다. 초창기에 신년축복성회를 하는데 저의 의욕감이 얼마나 불탔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어떤 분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천만 원을 헌금하신 것입니다. 그때 돈 천만 원이면 지금 우리 교회로서 10억이 넘는 큰 헌신입니다. 그렇게 말씀의 은혜와 헌신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처음에는 열정과 패기와 의욕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묵직한 집회가 된 것입니다. 어느새 장년여름수련회와 더불어서 우리 교회의 문화가 되고 기둥이 된 거죠. 그런…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4 관계의 달인 세상에는 우연은 없다. 인생길에서 만난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기 때문에 좋은 만남이다. 그러나 만남을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 것은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다. 내가 사십 년 동안 한 번의 분쟁도 없이 평안하게 목회한 것은 모든 만남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얼마 전 우리 노회에서 삼십 년간 같이 섬기신 목사님을 헌신 예배 강사로 모셨는데 관계라는 주제로 설교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제가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님을 안지가 삼십 년이 넘었는데 이춘복 …
목사코너-539- 소제에 누룩이나 꿀을 넣지 말라 (레 2: 11) 음식제사(소제)를 드릴 때는 고운 가루로 하되 기름을 붓고, 또 유향을 넣어서 제단 위에 불사를지니라. 구약 제사는 신약에서 예배를 가리키며 구약의 제사 제물은 그 실상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것으로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곧 소제 제사인 것입니다. 즉 산제물로서 일상감사 생활 하는 것이 소제 제사 드림과 같습니다. 먼저 고운 가루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오직 아버지의 뜻을 위해 오셨고, 이는 대속제물로 죽으…
목사코너-538- 주의 분노가 웃사를 치다 (삼하 6: 1-8) 웃사가 하나님 궤 실은 수레를 몰더라(3절). 하나님의 궤는 하나님의 상징과 임재를 가리킵니다. 이미 삼상6장에서 젖나는 두 암소가 하나님 궤를 바로 주님의 인도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웃사는 이 하나님 궤를 몰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몰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시지요, 하나님이여 저렇게 하시지요.’ 라고 기도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목표와 그 갈 길을 정하여서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까? 마치…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3 「백억이나」 교회가 새 성전을 건축하고 2009년 5월 달에 입당했다.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은 장로님 한 분의 헌신이 컸다. 건축비가 당시 시가로 약 삼백오십억이 들었는데 장로님 한 분이 백억 정도를 헌금하신 것이다. 많은 목사들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목사님! 우리 교회도 그런 장로님 한 분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로님 1년만 꿔줄 수 없나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러나 그 장로님은 처음부터 그렇게 큰 헌금 하실 형편이 아니었다. 장로님은 남현교회가 이층…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3장 02 건축 위원장 ◀ 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몇 년 후 새 성전을 건축할 때 그 장로님이 건축위원장을 맡았고 교회 측 총책임자로 수고하셨다. 얼마나 꼼꼼하게 정확하게 일하시는지 나는 할 일이 없었다. 건축하는 동안 나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현장에 갔다. 그러나 장로님은 아예 현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헌신하셨다. 장로님 건축 방면에 얼마나 은사가 많은지 성전 구석구석 공간 이용을 너무 잘했고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므로 성전 건축에 크게 쓰임 받았다. 특히 교회 편에서 재정을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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