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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53-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63.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에,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벗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체험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죽은 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죽은 자임을 깨닫는 것은 자신 안에는 소망이 전혀 없고,스스로는 생명과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죄인 중의 괴수요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요 벌레요 …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1 목사와 장로는 부부 ◀ 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한번은 우리 교회 장로님이 사직서를 가지고 찾아와 교ㅚ를 떠나겠다고 했다. 당시 교회 증축 문제로 장로님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던 때였다. 장로님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으면 목사는 중간에서 이쪽 편을 들 수도 없고 저쪽 편을 들 수도 없고 샌드위치가 된다. 이쪽을 보면 왜 이쪽을 보느냐? 저쪽을 보면 왜 저쪽을 보느냐?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느냐? 처신하기 어렵게 만든다. 사표를 가져온 장로님은 없었고 다른 장로님은…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2장 13 칭찬과 상급 ◀ 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그런 의미에서 농어촌 교회나 도시 미자립 교회에서 다섯 명, 열 명 교인밖에 모이지 않지만 일생 동안 성실하게 목회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목회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교회가 크게 부흥되어서 제가 교만하다면 교회가 부흥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를 빨리 건축해서 제가 교만하다면 교회를 건축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만약 교회가 부흥되어 건축할 수 있는…
안식일마다 빵을 준비하다 (대상 9:32~3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장,예장진리 총회장) 고핫인이 성전에서 안식일마다 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고핫인은 레위인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요(출 13:2), 또 이미 자신들은 하나님께 바쳐 헌신한 자들이다(출 32:26). 고핫인은 레위의 둘째 아들이며 모세와 아론의 조부가 되고 고핫 자손의 선조입니다. 그들은 레위 지파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핫인은 특히 성소 안의 진설병을 담당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두에게 안식을 쉼의 안식일…
목사코너-535- 너희는 그녀에게 무엇을 보려느냐? (아 6:1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장,예장진리 총회장) ‘돌아오라, 오 술렘 여인아’라고 예루살렘 딸들이 신부 성도인 술렘 여인에게 말합니다. 술렘 여인은 앞서에서 자신을 암미나답의 병거같이 만들었다고 깨달은 자입니다. 주님 재림과 함께 자신도 부활하여 영광중에 하늘에서 강림하는 존재가 되었구나, 기뻐하는 것입니다. 즉 신랑 신부가 동시 입장하여 어린양 혼인식에 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본 예루살렘 딸들이 부러워하며 이 엄청난 모습에 놀람과 …
내가 호도 동산으로 갔다 (솔 6:11~12)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장,예장진리 총회장) 주님은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다.’ 그리고 ‘나는 호도 동산인 네게로 내려갔도다.’라고 하십니다. 왜요? 골짜기의 열매들을 보시려고. 그러면 무슨 열매를? 이는 호도 동산이니 당연히 호도 열매를 보시려는 것이지요. 이 말씀은 무엇을 가리키나? 이는 호도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호도는 겉표면의 껍질이 단단하여 우리 손으로 스스로는 절대 깨뜨릴 수 없습니다. 망치나 돌…
실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JTNTV 주필 송택규 박사 지음 4. 영의 눈으로 보고 영의 귀로 들으라. 1) 실제적 영안 실제로 영안이 열리는 경우와 믿음의 영안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 실제적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이 감추어둔 영적인 것들을 현실 속에서 실제로 보게 되는데 이것은 믿는 자 모두가 다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특별은사라 할 수 있다. 믿음의 형제들에게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천국이나 지옥, 마귀나 귀신들을 수시로 볼…
아침처럼, 해·달처럼 (아 6:10)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이 말씀은 주님이 신부 신앙에 선 성도들의 영적 모습을 칭찬하시는 것이요, 우리들이 이런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네 모습이 아침처럼 비춘다.’고 하십니다. 처음 우리가 그리스도 신부되게 하는 말씀을 받았을 때, 즉 첫째부활의 진리 말씀을 받았을 때는 우리 심령 속에 한 줄기 빛이 들어온 것, 마치 동트는 새벽 같았었지요. 그다음에 계속 깨달아가며 믿고 생명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되면서 아침처럼 비추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더욱 온전해지면 대낮같…
적그리스도와 귀신문화 [3] 하나님께 속한 영과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영! 요일 4:1~4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에 관하여는 그…
목사코너-532- 나의 비둘기는 오직 하나요 (아 6:8~9)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예장진리 총회장)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비둘기는 오직 하나’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앞서 그의 동산으로 내려가셔서 백합꽃들 가운데 양 떼를 먹이십니다. 이는 신랑 예수님이 자신의 교회, 즉 일곱 금촛대교회에서 목양하시고 계심을 가리킵니다. 목양 중에 성도를 가리켜 ‘오 나의 사랑아, 너는 디르샤 같이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나의 비둘기는 오직 하나요, 외동딸이요, 아주 귀하다.’ 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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