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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됐으니 읽을 수 없다 (사 29:9~14, 18) ◀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유대인들과 그들의 선지자, 치리자들의 영적 상태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이로써 오늘날 주의 종들, 교회 지도자들의 영적 모습이 어떠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유대인들아 놀라라. 왜요? 너희 선지자들, 치리자들이 취하고 비틀거리고 있음이라. 이들은 포도주로 술취함이 아니고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깊은 잠의 영을 부어 주셨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비틀거리며 정로에서 벗어나 엉뚱한 길…
- 누가 주님을 의지할 것인가? - 41.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죄(원수마귀)에서 자유를 얻으셨습니까? 아니면 죄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고 계십니까?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히 2:14~16). ◀ 말씀선포 : 조영만 목사(인천시온…
『참 목자 참 양의 삶』 [3] 성경/ 요10:1~15절 말씀 /영적으로 깨어 있는 목회자는 성스럽기 때문에 성도들인 양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성령이 없는 세상 지식, 도덕 윤리만 강조하는 목회자라면 성도들을 하나같이 바리새적인 형식주의의 함정에 빠뜨리고 말 것이다. 여러분 목회자나 성도가 성령이 없는 열심 가지고는 자기 본위, 인본주의에 푹 빠지고 만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저스타임즈cjtn tv방송 편집인 정기남 목사 우리가 참된 목회자요 참된 양 떼라면 모든 일에 있어서 열심을 다 해…
너희가 돌이키면 구원 받는다 (사 30: 8-17)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잘못됨을 책망하십니다. 너희를 내가 양육하고 육성했으나 나를 거역하였도다. 너희는 선견자들에게 보지 말라. 또 선지자들에게는 올바른 일들을 예언하지 말라고 하는도다.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집을 세우도다.’라고 하신바대로 그들을 구원, 광야 연단 ,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제사와 절기를 통해서 한…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 죄의 쓴 뿌리가 남아 있다면 제거하라!- ◀ 목양칼럼 조영만 목사(인천시온교회/지저스타임즈 부사장) 40. 아직은 죄의 쓴 뿌리가 남아 있다고 믿습니까?(2)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5~7). 여러분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었고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을 믿습니까?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 죄의 쓴 뿌리가 남아 있다면 제거하라!- 39. 아직은 죄의 쓴 뿌리가 남아 있다고 믿습니까?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기에 (히 11: 1〜2) 주님은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9:29). 우리가 선호해야 할 믿음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으로(히 12: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
문제 집사님 집에 화재가 집사님이 교회를 떠난 지 1년쯤 되었을 때다. 집사님 집에 불이 났고 큰 피해를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목사님 속을 썩이더니 벌을 받았다”라며 수군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그래서 제직회 때 말했다. “집사님 집에 불이 나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성도 중에서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벌을 받아 불이 났다고 하는데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어려움 당하는데 위로해드리고 도와드리기는커녕 비판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집사님 어려움 당한 …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주심은(Ⅱ) 벧후 1:4-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이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베드로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무엇이 지극히 큰 약속인가? 이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고 위대한 하늘영광을 아버지께서 예비해 두셨고 이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은 자들은 이 세상 타락을 피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자가 되게 하십니다. 여기서 더욱 전심전력하여 그 믿음 위에 덕…
“꽃이 피는 걸 보고 생각나는 사람.” 화요일 저녁에 늦은 시간이지만 갑자기 산행을 하고 싶어서 교회 뒷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산 초입에 들어서니까 진달래가 꽃몽오리를 맺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이 지나면 꽃이 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올라가니까 진짜 진달래가 피어있는 것입니다. 그때 갑자기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저 여리고 부드러운 연분홍 잎사귀를 어떻게 피워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한 단가가 생각나서 얼른 페북에 올렸습니다. “일찍 피면 빨리 지는 줄을 왜 모르겠어요…
“지도자는 선각자여야 합니다” (이번 주는 기독신문 3월 10일자 논단에 썼던 글을 재 게재합니다.) 이 세상에는 현자와 우자가 있습니다. 우자는 가르쳐줘도 모르고 현자는 가르쳐주면 아는 자입니다. 그런데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싹을 보고 미래를 아는 사람을 명자(明者)라고 하고, 싹이 보이지도 않지만 기미만 보고도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을 철인(哲人)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싹도 안 나고 기미도 안 보이는데 미래를 꿰뚫어 보고 예측하며 그것을 대비하는 사람을 선각자(先覺者)라고 합니다. 지도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대안을 세우는 선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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