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페이지 열람 중
<박명윤 칼럼(24-7)> ‘건국전쟁’ 그리고 '대통령 염장이' ◀ 이승만 건국대통령, 지난 주말(2월 17-18일) 두 차례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회원들(58-59학번, 그리고 71-75학번)과 가진 오찬모임에서 화제 중 하나는 ‘건국전쟁’ 관람이었다. 그리고 73학번 이상일 시니어회원(개인 사업)이 ‘대통령 염장이’ 제목의 책 한 권을 필자에게 전했다. 이상일 씨는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큰아들이 서울에 와서 결혼식을 올렸다. 필자 부부가 지난 2010년 10월 결혼 40주년기념으로 미국 서부지…
지난(2월 4일 일요일)은 봄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춘(立春)이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으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을 맞아 대문, 문지방, 벽 등에 써 붙이는 글을 입춘방(立春榜) 또는 입춘첩(立春帖)이라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에는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게 한다), 건양다경(建陽多慶,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
한국교회 교인 중 명목상 교인 10명 중 4명! 11월 25일 아침 출처 CBS 뉴스 천수연 기자 교회는 다니지만, 기도나 묵상 등 신앙생활을 하지 않거나 기독교인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이른 바 명목상 교인의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가나안 성도까지 반영하면 절반이 넘는다는데, 이같은 명목상의 교인들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 신앙을 버리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선일 교수가 공동으로 한국교회의 명목상 교인의 비율을…
박명윤 칼럼(23-46) 대학생들과 함께 영화관람 <사진> (1)인디아나 존스 영화관람,박명윤 총재와 김창신 광주PTC이사장 6월 마지막 날인 지난주 금요일(6월 30일)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회원(대학생 및 대학졸업 일반인)들과 함께 어드벤처 액션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를 관람했다. 필자(한국파인트리클럽 명예총재)는 영화 관람 전에 클럽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서울파인트리클럽과 서울시니어파인트…
<박명윤 칼럼(23-34)> 아나바다 행사 그리고 지저스타임즈 오늘(5월 21일)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승천 주일(Ascension of the Lord)이다. 주님 승천(昇天) 대축일(라틴어: In Ascensione Domini)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후 하늘나라로 올라갔음(예수의 승천)을 기리는 날이다.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 담임목사 곽호철 연세대 교목/교수)는 11시 주일 예배에서 윤상림 박사(연세대)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Because …
지저스타임즈 한국기독교언부협 3월 24일 월례회 공고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투에서 병력 8000명으로 북한군 2만여 명을 퇴각시킨 영웅 (1)PTC오찬 모임, (2)오찬 후 담소, (3)윤용 교수(왼쪽)과 필자, (4)정지태 은행장과 김경락 부사장, (5)임경호 도지사(오른쪽)와 필자. 7월 16일은 초복(初伏)이다. 삼복(三伏, 초복·중복·말복)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극심한 시기로 가을 기운이 땅으로 내려오다가 이 기간 동안에는 더위 앞에 잠깐 엎드려 있다고 하여 ‘엎드릴 복(伏)’자를 써서 ‘복날’이라 한다. 육당 최남선(六堂 崔南善, 1890-1957)은 저서 ‘조선…
<박명윤 칼럼(22-14)> 프랑스 바로크와 로코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 연구강좌의 제14강 <17-18세기 프랑스 바로크(Baroque)와 로코코(Rococo)>를 2월 23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정은진 교수(미술사학과)의 강의를 내자(內子)와 함께 수강했다. 바로크(Baroque)는 포르투갈어로 ‘찌그러진 진주’를 뜻하는 ‘perola barroca’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바로크는 유럽의 미술, 건축, 음악, 문학 등을 아우르는…
<박명윤 칼럼> 264, 내가 바라는 손님展 ▲ 자하미술관 ‘내가 바라는 손님 264’ 전시회 <264, 내가 바라는 손님展>이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자하미술관(Zaha Museum)>에서 열리고 있다. 필자는 오늘(8월 28일 토요일) 오후에 아내와 막내딸(꽃그림 화가)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다. 강기훈 등 14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008년 3월에 개관한 자하미술관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도심에서 멀지…
오늘의 인물 포커스 34년을 주님과 함께 한 조현배 전 해양경찰청장 조현배 전 해양경찰청장은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 출신으로 과천경찰서장, 용산경찰서장,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경찰청 정보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조현배 청장은 대통령, 내무부장관, 대법원장, 경찰청장 표창, 홍조근정 훈장 등 많은 상을 수훈하며 공로를 인정받기까지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 신앙이 돈독한 조 청장은 지난 34년간 재임기간 경기도 과천경찰서, 용산경찰서장을 역임하면서 신우회를 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