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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543- 가장 위대한 사랑 (요 15:12~15) 금년 새해에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왜 그래야 하나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요, 사랑하면 허다한 죄를 다 덮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장차 7년 환란이 오면 주께서 재림하시리라. 그 때에 우리 모두는 다 정리하고 원하든 원치아니하든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 날이 아주 가까워졌으니 지금 이때가 얼마나 값지고 보람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미련없이, 아낌없이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주여 한해만 더 두소서 (눅 13:6~9) 주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는 예화가 아닌 그 비유 자체가 하나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다. 주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려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 후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은 가지와 같은 성도들, 즉 포도나무들을 가꾸고 열매 맺게 하심이 자기 포도원입니다. 그런데 또 특별히 무화과나무 한그루를 심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주님이 마7:16에서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하신 말씀에서 무화과나무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즉 가시 있는 엉겅퀴 열매와 달리 …
2024년 새해 모두 일어납시다! 발행인 정기남 목사 배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저렇게 해 보자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기획을 세우고 두 팔과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일어나야 합니다. 엡 5:14에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고 하셨느니라.’(엡 5:14).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는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 04 관계의 달인 세상에는 우연은 없다. 인생길에서 만난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기 때문에 좋은 만남이다. 그러나 만남을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 것은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다. 내가 사십 년 동안 한 번의 분쟁도 없이 평안하게 목회한 것은 모든 만남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얼마 전 우리 노회에서 삼십 년간 같이 섬기신 목사님을 헌신 예배 강사로 모셨는데 관계라는 주제로 설교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제가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님을 안지가 삼십 년이 넘었는데 이춘복 …
목사코너-541-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 (사 7:14)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 예수는 정확히 말하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입니다(행4:10). 이 예수는 구원자이십니다. 자기백성들을 그들의 죄들에서 속죄구원 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인류가 아닌 자기백성들을 구원, 또 구원의 내용이 지옥에서 천당가는 것의 구원이 아닌 죄에서의 구원인 것입니다. 자기백성은 하나님이 낳으신 그의 생명의 아들들이요, 태초의 말씀으로 영을 지어 입혀주신 아들들의 영입니다. 그들의 대표로 아담을 먼저 이 세…
목사코너-540- 개미와 여름, 추수 (잠 6:6~8) 땅에서는 아주 작고 약하지만 가장 현명한 자가 개미라고 말씀하십니다(잠30:24-25). 그 수가 약 3경에 이르고 총 무게는 온 세계 사람들의 몸무게와 비슷하며 자신의 몸의 20배를 들어 올릴 수 있으니 아주 힘이 셉니다. 모든 것을 다 잘 먹는 잡식 성충이니 온 세계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그의 뇌는 사람의 몸과 뇌 비율의 3배의 큰 뇌를 갖고, 좌뇌·우뇌가 있어 사용합니다. 뇌가 크니 지능도 우수합니다. 여왕개미, 수개미, 일개미로 구분된 개미 사회는 수직적 계급이 …
교회 개혁으로 죽은 기독교를 살리자! 종말 속의 구언의 소망 - 지난호에 이어서... 지금 지구에서는 환경오염과 종교타락으로 인한 대재앙의 징조로서 종말론적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매가톤급의 대지진, 쓰나미, 토네이도, 폭풍, 화산 폭발, 기아, 전쟁, 타락, 경제 침체, 물고기와 새들의 떼죽음, 곤충들의 대이동, UFO의 잦은 출현, 2012년의 대종말론, 천체의 이변 등 지구의 종말론적 대재앙을 예고하는 사건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 21세기의 놀라운 경제 발전과 눈부신 과학 발전으로…
목양칼럼–54-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패배하는 삶은 싫어요! 64. 패배하는 삶은 싫어요! 성숙하지 못한 교회들의 그릇된 교훈을 통해,우리는 승리하는 삶보다는 패배하는 삶으로 인해 기쁨의 인생관 대신에 고난의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하심 같이,죄와 원수마귀와 세상과 자아와 육신보다 크신 주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한 하나님의 능력을 주장하고,주님이 이미 이루신 사실과 …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그리고 내적, 외적 변화 없이 그저 예수를 믿고 교회만 나가면 다 구원 얻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활은 세상 사람들과 다름이 없을 뿐 아니라, ‘예수를 믿는다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된다’ 고 믿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그에 부합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하게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교회에 대한 사회의 신뢰도는 이미 땅에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혐오대상까지 되어가고 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보자.…
실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믿음은 우리의 생각 속에 일어나는 형이상학적이고 사변적인 것으로서 어떤 사물에 대한 확신, 결심을 말하는데, 생각만 했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어떤 목적을 위한 계획일 수도 있고 마음의 결심 단계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생각한 믿음을 가지고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행함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10층에 사는 사람이 ‘나는 집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하고 아파트 정문에 그대로 서있다면 그가 자기 집에 들어갈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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