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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23-86) The Honors Day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100년의 믿음이다. 세이브더칠드런(SC)은 1919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16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획득한 신뢰받는 기관이다.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너스클럽 연찬회>가 12월 5일 오후 5시 …
박명윤 칼럼(23-66), 오펜하이머(Oppenheimer) 올해 추석(秋夕, 9월 29일)은 9월 28일부터 연휴가 시작되어 10월 2일 임시공휴일을 거쳐 국경일인 개천절(開天節) 10월 3일까지 이어져 6일 동안 즐겁게 보냈다.연휴(連休)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아내와 함께 영화<오펜하이머(Oppenheimer)>를 신촌기차역 인근 밀리오레 5층 메가박스에서 관람했다. 러닝타임은 180분, 관람료는 경로 우대로 5천원씩 1만원을 지불했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 작품으로 원자핵…
박명윤 칼럼(23-60) 마다가스카르 아미음악학교 ▲ (오른쪽부터)곽호철 담임목사,김옥선 선교사, 청송 박명윤 박사 (9월 10일)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주일예배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옥선 선교사와 아미(AMI)음악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김옥선 선교사는‘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How Great Thou Art)’를 주제로 말씀증언(Sermon)을 했으며,아미음악학교 학생12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헌금송(Doxology) 3곡을 불렀다. …
가수 서유석 신곡‘왜’ ▲ 서유석 가수 ‘노루목 썸머콘서트’ 우리나라 포크송 가수로 인지도가 높은 서유석(徐酉錫·78) 씨가 어제(8월 15일) 저녁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열린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에서 신곡 ‘왜(Why)’를 발표했다. 가사(歌詞, 노랫말)는 다음과 같으며, 이제 그만 미워하고 모두 용서하고 사랑하자고 ‘사랑’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이 곧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왜? 서로가 다른 생각 때문에, 서로가 다른 편견 때문에, 서로가 다른 환경 때문…
의지할 곳 없는 고아와 과부같은 탈북민들 북송 막아야. 하보사를 품는 것은‘통일의 복보따리’를 받기 위한 준비. 약1:27-A.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최근 들어 국내 및 국외에서 중국에 억류된 2,000여 명 탈북민들의 북송을 막고 그들이 안전하게 대한민국을 비롯한 자유국가로의 입국을 허락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각국의 외국인 출입 통제가 시작되면서 북한 정부도 입출국을 막기 시작했으며 이로써 지난 수년…
박명윤 칼럼(23-46) 대학생들과 함께 영화관람 <사진> (1)인디아나 존스 영화관람,박명윤 총재와 김창신 광주PTC이사장 6월 마지막 날인 지난주 금요일(6월 30일)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회원(대학생 및 대학졸업 일반인)들과 함께 어드벤처 액션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를 관람했다. 필자(한국파인트리클럽 명예총재)는 영화 관람 전에 클럽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서울파인트리클럽과 서울시니어파인트…
<박명윤 칼럼(22-16)> 백신 접종 그리고 대선 투표 ▲ 예방접종 의사의 예진과 간호사의 접종 필자 부부는 어제(3월 8일) 오전에 동네 병원(조환석 내과의원)에서 코로나19 면역 효과 강화를 위한 4차 접종을 마쳤으며, 오늘 오전에는 우리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서울신북초등학교 본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성산2동 제7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필자 내외(77세와 82세)는 1차 접종을 지난해 5월 28일에, 2차 접종은 6월 18일에 맞은 후 약 5개월 후인 11월 6일에 추가접종(부스터샷, Bo…
<박명윤 칼럼> 264, 내가 바라는 손님展 ▲ 자하미술관 ‘내가 바라는 손님 264’ 전시회 <264, 내가 바라는 손님展>이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자하미술관(Zaha Museum)>에서 열리고 있다. 필자는 오늘(8월 28일 토요일) 오후에 아내와 막내딸(꽃그림 화가)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다. 강기훈 등 14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008년 3월에 개관한 자하미술관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도심에서 멀지…
침략자의 주어(主語)가 빠진 헛된 안보의식 문제 있다 6.25를 잊는 것은 침략 전쟁의 참화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 한국교회언론 대표 이억주 목사 올해로 6.25전쟁 71년을 맞는다. 이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주일) 새벽에 북한공산군과 소련군과 중공군이 합작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악마들의 획책으로 시작되었다. 이 전쟁에서 당시 남•북한 전체 인구 3,000만 명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1,900만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전쟁으로, 한반도에서 국가가 세워진 이후 최악의 끔찍한 전쟁이었다.…
6.25전쟁과 한국 기독교 1950년 6월 25일 북괴 공산당 김일성이 일으킨 6. 25전쟁 70주년을 맞아 최근 6.25 전쟁과 관련 수많은 기록과 영상물이 SNS 상에 올려지고 있다. 이중 페이스북에 6.25 전쟁 당시 교회와 관련된 글이 있어 소개한다. 6·25전쟁 당시 부산 초량교회에 국난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목사·장로가 구국기도회로 모였다. 6.25 전쟁 전란을 겪으면서 받은 국민 전체의 손실과 참화는 실로 한국 역사상 미증유의 것이었다. 그러나 기독교회가 받은 비극의 깊이는 그야말로 엄청났다. -「한국기독교회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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