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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23-86) The Honors Day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100년의 믿음이다. 세이브더칠드런(SC)은 1919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16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획득한 신뢰받는 기관이다.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너스클럽 연찬회>가 12월 5일 오후 5시 …
치매를 예방하자 친구를 매일 만나고 신체를 움직이고/ 활발한 두뇌활동 인지기능 향상하고/ 등 푸른 생선 먹으며 걷기운동 힘쓰자. ▲ 박철구 제4시조집 ‘노송의 계절’ 위 시조는 필자의 고등학교(대구 경북고) 동창생 인송(仁松) 박철구(朴喆求, 84세) 님의 제4시조집 <노송의 계절>에 실려 있는 글이다. 어제(8월28일, 월요일) 오후 필자가 헬스장(Happy Fitness)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아파트 현관 우체함에 꼽혀 있는 박철구 동창이 보낸 <노송의 계절>을 꺼내서 읽었다. 인송은 …
박명윤 칼럼(23-38) 청소년지도장학금 수여 ▲ (1) 장학생과 단체사진, 朴明潤靑少年指導獎學會 2023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6월 1일(목요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렸다. 장학회 대표 박명윤 박사가 장학생 5명(조윤수, 박서빈, 김윤진, 안소연, 송현지: 평균평점 4.25-4.45)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신택수 청소년지도학과장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 전달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점심(도시락)을 함께 하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본 장학회는 명지대학교 선우중호 총장께 장학기금 3천만원을 2001년 10월 30일에 …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투에서 병력 8000명으로 북한군 2만여 명을 퇴각시킨 영웅 (1)PTC오찬 모임, (2)오찬 후 담소, (3)윤용 교수(왼쪽)과 필자, (4)정지태 은행장과 김경락 부사장, (5)임경호 도지사(오른쪽)와 필자. 7월 16일은 초복(初伏)이다. 삼복(三伏, 초복·중복·말복)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극심한 시기로 가을 기운이 땅으로 내려오다가 이 기간 동안에는 더위 앞에 잠깐 엎드려 있다고 하여 ‘엎드릴 복(伏)’자를 써서 ‘복날’이라 한다. 육당 최남선(六堂 崔南善, 1890-1957)은 저서 ‘조선…
<박명윤 칼럼(22-18)> 2022년도 정기총회 서울대총동창신문, 2022년도 정기총회,관악대상 상패와 금메달.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희범)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제24회 관악대상 시상식이3월28일(월)오후5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었다.총회에서 이희범 회장(전자공학67)후임으로 김종섭(사회복지66)스페코·삼익악기 그룹 회장이 제29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되었다.임기는4월1일부터2년이다.서울대 총동창회 회원은 약45만명이다. 이희범 회장은 산자부 장관,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무역…
『소나기 소년은 울지 않는다』 요즘 내 삶에 있어서 산행을 하는 것보다 더 큰 낙은 없다. 산행을 하면 나는 한 마리 새가 되고 나비가 된다. 나무가 되고 꽃이 되고 풀이 되고 구름도 되는 산행을 나는 열심히 즐기고 있다. 얼마 전 토요일 오후 교회 장로님들과 산행을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을 때였다. 한 장로님이 오늘 비 온다고 했다며 서둘러 내려가자고 재촉했다. 천둥치며 소낙비가 쏟아질 거라며 그는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일기예보는 맞았다. 과연 천둥이 치며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날은 비를 맞을수록 왜…
국회 계류 중인 13998건 법률안 팽개쳐 놓고 뭐하나. 속히 국회정상화 해야 [김철영 사무총장 기고문] 국회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사태로 손을 놓고 있다. 강(强) 대 강(强) 대치국면에 놀고먹으면서도 국회의원들은 1,000여 만 원이 넘는 세비는 챙겼다.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도 적용이 안 된다. 지역구 유권자들에게는 내년 21대 총선거에서 표를 달라고 읍소를 하고 다닌다. 의정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는 홍보 책자도 만들어 배포한다. 특히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증거라며 법안 발의를 많이 했다고 자랑한다. 유권자들…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을 보며 ‘한국교회, 대책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한국교회는 진정 100년이 멀다면 향후 50년, 10년의 청사진을 가지고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를 실천할 인재가 있기는 한 것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단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지속 가능한가? 한국교회는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레퍼토리를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전략적 이어야 한다. 교회가 더 이상 머뭇머뭇하기엔 시간이 없다. 한국교회 싱크탱크가 필요한 이유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을 지…
한기연 제7-6차 임원회 신사참배 80주년 한국교회 회개 각성 기도운동에 앞장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6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교회 우상숭배 일천만 회개 기도성회”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공동개최해 한국교회 회개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예장 국제총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을 새 회원으로 받았다. 한기연은 “한국교회 우상숭배 일천만 회개 기도운동”이 신사참배 80주년인 올해 한국교회가 회개와 각성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나…
어찌할꼬! 신사참배결의 80주년 2018년 9월, 장로교단 총회를 맞으며 ‘신사참배결의’ 80주년이 되었다. ▲ 일제의 침략정책중 민족말살정책의 하나인 신사참배장면 총회 제2일째 회의가 열렸다. 이 총회에는 27개 노회 대표 171명(목사 86명 장로 85명)과 선교사 22명, 합 193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일제 수뇌부는 미리 친일파 목사 이승길, 평북노회장 김일선 등과 신사참배를 결의하기로 합의했으므로, 석전 평남지사, 경찰부장, 고등과장, 경무과장, 평양서장, 고등계 주임 등이 동석했다. 일반 방청은 금지시켰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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