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 페이지 열람 중
웨신총회, 제108회, 김헌수 총회장 再選됨 하나 되어 도약하는 총회 될 것을 다짐! 『한장총 加入 希望』 ▲ 제108회기 총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 예장(웨신)총회는 지난 9월 4일(월) 오전 11시 30분 인천 서구 청라 커넬로 소재 세계비전교회(김성현 목사)에서 “선한 열매를 맺는 총회” 주제로, 제10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단독 후보로 만장일치 박수를 받으며 재선임 되었다. 이날 개회 예배에 앞서 세계비전교회 찬양팀(인도:박양임 목사)의 찬양과 워십으로 은혜를 끼쳤으며 총대들을 환영했다…
2023 한국교회총연합 “민족의 재부흥을 꿈꾸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3일 1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가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하여 진행된 이 예배는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설교를,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이 참석하여 성명서 낭독과 돌림 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한기총 회장 정서영 목사가 초대되어 축도했다.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는 ‘내 영을 부어 주리니’라는 제목의 설교…
“시설보다 중요한 것들” 국익과 선교활동에 큰 유익을 안겨준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리면서 저는 지난주부터 한교총 사무총장에게 “폭염 때문에 잼버리 대회가 난항을 겪고 있으니 한국교회에서 해야 할 게 뭐가 있는지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생수 5만 병 보내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1만 병을 지원했는데 이것 가지고는 너무 허전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주최 측으로부터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할 수 있느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용은 수천 명도 할 수 있지만 샤워시설이 따르지를 못합…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민족의 재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자.” 일제 식민 지배에서 해방되어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온 지 어언 78년이 지났다. 해방 후 지금까지 남과 북이 갈려 다른 체제에 있는 우리의 현실이지만, 자유와 평화를 바라며, 민족의 제2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는 광복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첫째,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며 이 땅에 자리 잡은 우리는 민족 공동체의 복원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온 마음을 모아야…
靑松건강칼럼(908)...팬데믹 또 찾아온다 ‘코로나19’징비록(懲毖錄) “악마(惡魔)는 잠들지 않는다”는 소설 제목과 같이 재난(災難)은 반복해 일어난다.예를 들면, 지난 1918년 스페인 독감(Spanish flu)에 이어2020년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덮쳤다. 2000년 이후 국내 신종감염병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2019년 코로나19 순으로 발생했다. ◀박명윤(보건학박사,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
‘면역 빚’과 호흡기 질환 박명윤(보건학박사,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논설고문) ‘면역 빚(immune debt)’이란 방역 기간 동안 외부 활동 감소로 바이러스 접촉자체가 줄면서 면역력(免疫力)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방역 해제 후 감염병(感染病)에 더 잘 걸린다는 개념이다.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호흡기 감염병 증가를‘면역 빚’으로 설명한다. 국내 신종감염병은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확진자3명), 2009년 신종 플루(influenza A(H1N1), 1만5160명), 201…
이밥과 고깃국 ◀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아이가 태어나 첫돌을 맞으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쌀’을 ‘실’과 함께 돌잡이 용품으로 돌상에 올리곤 했다. 또 “쌀밥 한번 배 터지게 먹고 죽으면 원(願)이 없겠다”고 말할 만큼 죽는 순간까지 갈망하기도 했다. 이에 쌀을 저승(afterlife)가는 길에 먹으라고 사자(死者)에 입에 한 움큼 넣어주기도 했다. 또한 옛날에는 “제사 덕에 이밥”이라는 속담처럼 평소에는 보리나 조 등으로 지은 …
남아도는 ‘쌀’ 해결 ◀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요즘 ‘천원의 아침밥’이 이슈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의 학생들은 학교 구내식당에서 3500-5000원 상당의 아침식사를 1000원만 내고 먹을 수 있다. 농식품부가 1000원,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보조해 운영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 복지사업(福祉事業)으로 시작된 ‘천원의 아침…
-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총회 한중노회 노회장 이세중 목사(온수교회)는 지난 4월 11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중량구 신내로7나길 평안교회예배당(강대일 목사 시무)에서 한중노회 제186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등 안건을 다루고 기도회를 가졌다. 노회장 이세중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에서 증경노회장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가 기도를, 부노회장 김관호 목사(세향교회)가 레 6:8~13절을 봉독하고, 노회장 이세중 목사(온수교회)는 “제단의 불이 …
건강한 삶과 건강한 흙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흙> 겨울을 밭에서 지낸 보리는 초봄 흙들의 난만한 들뜸이 질색이다. 한참 자라날 무렵에 헐거워진 흙들이 뿌리를 꼭 껴안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흙을 이해하는 농부는 봄볕이 두터워지면 식구들을 모두 보리밭으로 데리고 나와서 흙을 밟아준다. 농부는 보리가 봄을 다 지낼 때까지 부풀어 오르는 흙을 눌러 놓는다. 인간이 살아가는 토대를 제공하는 흙은 식량안보(食糧安保)와 탄소중립(炭素中立)의 핵심이다. 흙은 …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