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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주는 일곱 금 호리병』 13.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은 특별한 은총을 받아 구원에 이르고, 순교까지 시켜주시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게 하시고, 반면에 그 사랑을 거부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대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시는 불변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계 16장]에서 일곱 천사가 일곱 호리병을 쏟을 때 한꺼번에 전부 다 쏟아버려 멸하시는 것이 아니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쏟아…
목사코너-538- 주의 분노가 웃사를 치다 (삼하 6: 1-8) 웃사가 하나님 궤 실은 수레를 몰더라(3절). 하나님의 궤는 하나님의 상징과 임재를 가리킵니다. 이미 삼상6장에서 젖나는 두 암소가 하나님 궤를 바로 주님의 인도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웃사는 이 하나님 궤를 몰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몰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시지요, 하나님이여 저렇게 하시지요.’ 라고 기도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목표와 그 갈 길을 정하여서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까? 마치…
야곱의열두 아들에 대한 祝福과豫言 -8- 창 49:13~22 “¶ 스불론은 바다의 항구에 거하리니 그는 배들을 대는 항구가 될 것이요, 그의 지경은 시돈에까지 미치리로다. 14) ¶ 잇사갈은 두 짐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안식하는 것이 좋으며 또 그 땅이 아름다운 것을 그가 보고 어깨를 낮추어 짐을 메고 종이 되어 공세를 바쳤도다. 16) ¶ 단은 이스라엘의 지파들 중의 하나로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가의 뱀이요, 행로의 독사로서 말발굽을 물어 말 탄 자가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오…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그리고 내적, 외적 변화 없이 그저 예수를 믿고 교회만 나가면 다 구원 얻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활은 세상 사람들과 다름이 없을 뿐 아니라, ‘예수를 믿는다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된다’ 고 믿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그에 부합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하게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교회에 대한 사회의 신뢰도는 이미 땅에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혐오대상까지 되어가고 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보자.…
믿음과 진실에 대한 오해 ◀ 목양칼럼 조영만 목사(인천시온교회 담임/cjtn tv방송 부사장) 57. 믿음과 진실에 대한 오해 주님의 보혈이 여러분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심을 믿습니까? 물론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서로 다른 것을 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2장 08 부흥을 위해서는 ◀ 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부흥을 위해서는 세상적 기업 운영 방법을 도입하는 교회들도 많다. 교구별로 경쟁을 시키고 교역자 간에도 경쟁을 시킨다. 교구마다 몇 프로씩 부흥시켜야 하는 책임을 주고 잘하면 수당을 주고, 못하면 사임해야 한다. 세상의 물량주의가 교회에 그대로 들어 온 것이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고, 유혹도 많이 받았다.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교역자 간에 경쟁을 시키고 성도들 간에도 경쟁을 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는 믿음의 방법으로 …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섬 (벧후 1: 10-14)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너희는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고히 하라. 우리가 복음으로 구원받은 후, 우리를 부르심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함이니라(벧전 2:21). ‘그의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하시려고 부르셨다.’고 하십니다(벧후 1:3). 이는 구원하신 주님은 목자요, 우리는 양으로서 양이 앞서가신 목자를 따라 그대로 믿고 순종함을 가리킵니다. 그분이 말씀전파, 가르치심, 병자를 고치심도 그대로 따르며 주님의 고난, 또 그 절정인 십자가…
실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실상(實狀Actual) 기도를 하라 JTNTV 주필 송택규 박사 지음 지난호에 이어서... 그 편지의 참된 의미는 차치하고 나서라도 그 편지의 구절만 본다면, 그녀는 때로 하나님을 만나거나 대화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홀로 그 어려운 일을 해냈으니, 마음의 부담이 얼마나 컸으랴. 가톨릭에서는 그분을 성녀로 추대했다고 한다. 그와 같은 사랑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추대받을 만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성인이라고 해서 다 하나님을 만나 아름다운 관계 속에서 동행하며 대화하며 살다 갔겠는가? 그…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지지난 주 금요일에는 한교총 상임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미 총회장도 지냈고 한교총 회장을 지냈지만 지금까지 줄곧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외쳐오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일 때도 연합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그때는 한기총이 결정을 미루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대표회장 임기가 지난 후에도 연합기관 통합위원장 직을 맡아 세부합의서까지 도출해 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단과 교단장의 이견으로 인해 어그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분들의 요구사항을 다 합의 도…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로마는 보병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했다고 하지요. 그다음에 칭기즈칸은 기마병으로, 영국은 함대로, 미국은 에어포스 공군을 통해서 세계 최강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에어포스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디어 사역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요즘 미디어를 통해서 자극적이고 충동적 영상들이 얼마나 많이 배포되고 있습니까? 이런 때에 건강한 정신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교회가 공적 미디어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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