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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쇽, 빛날 때 만끽하라.” 지난 수요일 저녁에 저는 태백시 황지교회에서 열린 성시화대성회의 강사로 갔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전교인 수련회를 앞두고 외부 집회를 가지 않지만, 태백시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가 있는 곳이고 제가 즐겨 보았던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배경지로 각인이 되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함백산이 바로 보이는 숙소에서 하루 저녁 묵고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예약했던 숙소를 취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새벽에 병원 중환자실에 가서 故 강정식 장로님의 임종을 지켜보며 마음이 심란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 삼십 명만 주시면[8] ◀ 이춘복 목사 저서(쉬운 목회 중에서 / cjtn 신문방송 자문이사) 내가 교육 전도사로 있을 때 같은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던 전도사님이 있었다. 신학대학을 다닐 때 학생회장 할 정도로 실력 있고, 능력 있는 전도사이다. 교육 파트 사역을 할 때도 자신만만 했고 불도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강하게 사역하여 교육 부서를 부흥시켰다. 그리고 내가 먼저 개척 교회를 시작할 때 조언도 많이 해 줬다. 본인이 만약 개척을 하면 2년 내에 자립하고 5년 내에 300명 교인 만들고 7년 내에 교회를 개척할 계…
너희가 돌이키면 구원 받는다 (사 30: 8-17)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잘못됨을 책망하십니다. 너희를 내가 양육하고 육성했으나 나를 거역하였도다. 너희는 선견자들에게 보지 말라. 또 선지자들에게는 올바른 일들을 예언하지 말라고 하는도다.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집을 세우도다.’라고 하신바대로 그들을 구원, 광야 연단 ,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제사와 절기를 통해서 한…
너희가 내손 안에 있다(렘 18: 1-6)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 집으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들었고 그의 손에서 그것을 손상하고 그가 좋게 보이는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듦을 봤습니다. 이는 절대적으로 토기장이의 권한이요, 그의 기쁜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토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느냐?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내 손 안에 있느니라.’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눅 18:1~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는 특권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그런데 종말에 사는 우리들이 어찌 기도해야 되는가를 주님은 비유로써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려운 때와 절망적인 위경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사면초가요, 캄캄절벽으로 막힌 때에도 주님은 ‘기도하라. 낙심치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캄캄절벽 아래 있어도 믿는 자들에게는 하늘이 뻥 뚤려 있고 그 하늘나라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
너의 눈이 나를 압도하니 (아 6:5-7) 신부 성도의 눈이 주님을 압도하니 ‘내게서 돌이켜다오.’ 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어떤 눈이길래 이러할까요? 이 신부의 눈은 비둘기 눈이라고 했습니다(아4:1). 주님은 마10:16에서 ‘제자들을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 보내듯이 너희를 보내노니 비둘기처럼 순수하라.’ 고 하십니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비둘기처럼 순수한 것은 신앙정절, 신앙의 순결을 지키라는 것이요, 마치 양인 제자들이 이리들에게 잡혀 찢기고 죽임 당할지라도 예수님 제자로…
물가에 심겨진 나무 렘 17: 5-8절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신뢰하고 육신을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자들은 결국 저주를 받으리라. 주님도 산상보훈의 결론에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자요, 결국 무너지고 말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었지만 이를 믿음으로 받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지 아니한 자가 자신의 행함을 인한 것, 육신으로 난자의 열매는 주님과 아무 상관 없는…
내가 내 동산에서 먹고 마셨도다 (솔(아) 5:1)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주님이 우리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부르십니다. 내가 순교신앙에 올라서 있으면 ‘나의 신부야’라 호칭하시는 것이지요. 또 주 재림 시 부활한 내게 아버지에게는 아들이 될 그 때에 주님은 첫 열매인 맏아들이요, 우리도 아들로서 같은 형제지간이 됩니다. 또 우리는 그의 신부이니 주님이 신부인 나를 ‘나의 누이’라고 부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이미 믿고 또 믿음의 실상으로 누리는 자를 ‘나의 누이, 나의 신부’라…
목사코너-484- 오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0-15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디모데는 바울로 복음을 들었다. 또 양육받은 그의 제자이지요. 그런데 ‘바울의 사람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아’ 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이란 무엇을 나타내는가? 그분에 의해 사는 자요, 그분을 나타내고 또 대변하는 사람이라는 말이지요. 이를 더욱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상고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첫째는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은 물질을 구하는 수단이요, 또 재산을 얻는 것이니…
너희 믿음을 입증하라(고후 13:3-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어찌 우리의 믿음을 입증하라고 하시는가? 어떻게 우리 믿음을 내 보일 수 있을까? 먼저 예수 그리스도는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처형 되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다고 했습니다. 어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 약하시다고 하시는가? 그분은 육신을 입고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신 후 오직 아버지 뜻만을 순종하며 죽기까지 아버지 뜻을 행했습니다. 십자가에 처형되기 전 얼마든지 피할 수 있고 자신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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