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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2) (욜 1:8-9)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지난주간 이어서=> 다시 말씀을 관찰해 보면,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이 말은 아주 좋은 말씀이다. 즉 말씀대로 사는 자들아! 진리를 먹고 사는 자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깨어 울라고 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받고 깨어 울라는 것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이 울어야 한다. 영적으로 충만한 자들이 울어야 한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면 할수록 더더욱 울어야 한다. 목사가 여러분의 영혼…
목사코너-218- 보라,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고전15:50-58) 이 한 가지 신비는 “마지막 나팔이 불 때에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하리라”는 것입니다. 이 신비를 푸는 열쇠는 50절에 있습니다. 즉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보좌가 있는 장소 천국인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혈육체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51절의 마지막 나팔 부는 때는 이 땅, 이 세상이 아닌 즉 천년왕국까지도 다 끝나게 된…
여름은 음식들이 쉽게 상하고, 짐승이 출몰할 때 작성자ː정기남 목사 지난번에 이어서... 오늘 우리 모두는 이 시대를 보고, 세상이 너무도 악해졌음을 보고, 마음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 속이 상해서 견딜 수 없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을 바라볼 때, 속이 푹푹 썩는 고통을 느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다. 타락한 모습을 보신 예수님의 마음은 너무도 상하셨다. 저 불법한 행실은 바로 인간들이 육을 이기지 못한 본능인 것이다. 여러분! 역사 이래로 이렇게 악해진 때…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지저스 JTNTV 부이사장) (렘46:3) 사도 바울이 최후로 고백한 ‘내가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고 한 것이나 주님께서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려함이 아니요, 분쟁케 하러 왔노라. 이제부터 한 집에 다섯이 있어 갈라지리니 셋은 둘에 대적, 둘은 셋에 대적하리라’고 말씀한 것 등으로 보면 우리들도 똑같이 이 세상에서는 영적 싸움을 싸워 신앙승리를 해가는 곳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님은 우리에게 방패를 예비하여 싸우러 나가라는 …
차든지 덥든지 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본지 부이사장) (계3:15-18) 2018년 마지막 주일에 주시는 주님 말씀은 큰 의미가 있는바 우리로 ‘차든지 덥든지 하라’고 하십니다. 먼저 차가운 신앙이 무엇일까요? 혹자는 아예 믿지 않는 것이 냉랭하고 차가운 것이라고 주장하나 주님은 우리가 차기를 원하시므로 그런 의미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생수가 차갑지요. 주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샘솟는 샘물이 오뉴월 무더위에서도 얼마나 차가운가요? 즉 주님이 피 흘리…
목사코너-188- 요한에게 일곱 금 촛대가 보이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본지 부이사장/진리총회 총회장) (계1:12) 보통 성경에서의 교회라고 표현한 것이 일반적인데 요한계시록에서만 특별히 일곱 금 촛대 교회를 사도요한이 보게 됩니다(계1:12,1:20). 이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계1:4,1:11)와 구별되고 있는바 사도바울로 세워진 아시아, 즉 오늘날 터키 지방 소재의 일곱 교회는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주 재림과 주 재림 직전에 있게 될 환란 날, 즉 종말에 있게 될 일곱 금 촛대교회의 계시기관으로 우리에게 보여 …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취하신 주님 십사만 사천 명과 순교할 성도가 같이 새 노래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지저스타임즈 부이사장) 지난호에 이어서 ‘도살당하였던 것 같은 한 어린 양’은 성자 하나님이 육체로 오시기 전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 구원하신 것을 밝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다가 육체로 오셔서 도살당하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일곱 인을 뗀 후에는 우리들을 왕들이 되게 하여 땅에서 재림 주님과 함께 일천 년 동안 왕으로 통치하게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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