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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광복절을 맞이하면서> 빛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라 올 해는 광복(光復) 73주년이 된다. 또 건국 및 정부수립 70주년이 된다. 2천만 동포가 그렇게도 바라던 광복과 건국 및 정부수립이 이뤄졌고,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번영과 발전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 광복을 위하여, 1919년 기독교를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고, 그해 상해에서는 임시정부가 세워졌으며, 이런 정신이 살아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변의 우방국들을 동원하셔서, 마침내 일제 36년 압제에서 광복을 맞게 …
2018년 현충일은 의미와 범위부터 넓혀 나가자 국군 포로, 납북자, 기독교 지도자 송환을 추진하자 2018년 “현충일”이 다가온다. 벌써 63회를 맞는다. 6•25전쟁이 끝나고 3년 후인 1956년 현충일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여 오늘에 이른다. 그 동안 우리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散華)하거나 순국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일들을 해왔다. 외국에서도 우리의 현충일과 같은 날들이 있다. 미국은 이미 1868년부터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국가 기념일로 지킨다. 영국도 ‘리멘브런스 데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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