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페이지 열람 중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과 잊는 사람” 요즘 저는 씁쓸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아쉬울 때는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일이 끝나고 나면 확 돌아버리는 사람을 볼 때 말이죠. 저는 원래 빚을 한 번 지면 10배로 갚는 사람이고 절대 받은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그렇게 자기를 키워주고 은혜를 베풀어준 스승을 나 몰라라 하고 배은망덕한 일도 보지 않습니까? 그런 일을 겪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
실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JTNTV 주필 송택규 박사 지음 지난호에 이어서... 첫째, 성경말씀을 통하여: ① 성경을 읽을 때 ② 목사나 사람을 통하여(시 119:105) ③ 묵상 중에(사 30:21, 출 3:4) ④ 직접 성경 구절을 알려 주심 ⑤ 설교, 간증, 성경공부, 찬양 중에 둘째, 청각을 통하여: ① 마음속에 들리는 음성(느낌, 영감 역사, 요 10:27; 16:13) ②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행 9:4-6) ③ 다른 사람을 통하여(삼하 12:1~12) 셋째,…
나팔절 명절을 지키라 (레 23:23~25)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일곱째달 그 달의 첫날에 나팔을 불어 거룩한 모임을 삼을지니라. 이 말씀에 순종하여 나팔절 명절을 지키며 예배합니다. 나팔을 부는 것이 특징인 이 나팔절을 유대인들은 이 날을 롯쉬 핫산아라고 하여 신정 설날로 성대히 지킵니다. 영적 유대인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이 그림자요, 그 실상은 그리스도의 재림하심을 가리킴을 믿고 소망하여 지키는 명절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팔소리와 함께 나팔절에 재림하신다는 것을 …
“그것은 편지였고, 시와 노래였다” 지난 월요일 우리 교회 몇 목사님들과 산행을 하던 중에 천국에 가신 조용기 목사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조용기 목사님이라는 말씀에 갑자기 조 목사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졌습니다. 그래서 당장 다음 날 모든 일정을 미루고 조용기 목사님 묘소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그때가 2주기 즈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의전하는 장로님들에게 꽃다발을 준비해서 미리 도착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했더니 장로님들이 안 계시는 것입니다. 알고 봤더니 오산리기도원으로 내비게이션을 쳤는데 원주로 가버렸다는 …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넣으십시오. 많은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극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하략)” 이는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입니다. 여름이 그토록 길고 폭염의 나날들이었지만 정작 가을 문턱에 서니까 그래도 남극의 여름의 햇빛을 그리워하고 있는 시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폭염으로 얼굴을 찡그리고 어떻게든지 여름 햇빛을 피하…
- 당신은 죄인이냐? 의인이냐?- 지난호에 이어서 44. 죄인이냐? 의인이냐?(2) 그래서 죄사함을 받아 의인이 된 우리가 연약한 육신으로 인해 죄를 짓고 어둠 가운데 행하면, 하나님과 정상적인 사귐을 가질 수 없으므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짓고 어둠 가운데 거하는 의인이 다시 하나님과 사귐을 갖기 위해서는 그 죄와 어둠을 회개하고 다시 그 속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온전한 성결과 온 영을 이루어 죄의 세력하고는 상관없는 영적 장수가 되고자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우…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눅 18:1~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는 특권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그런데 종말에 사는 우리들이 어찌 기도해야 되는가를 주님은 비유로써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려운 때와 절망적인 위경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사면초가요, 캄캄절벽으로 막힌 때에도 주님은 ‘기도하라. 낙심치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캄캄절벽 아래 있어도 믿는 자들에게는 하늘이 뻥 뚤려 있고 그 하늘나라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
그러므로 너희는 즐거워하라 (계 12:12)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그러므로 너희 하늘들은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문자적인 하늘, 즉 공중의 하늘, 궁창의 하늘, 우주 밖의 하늘나라를 가리키는 말인가? 그건 아닙니다. 너희 하늘이라 했으니, 또 즐거워하라 했으니 인격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하늘은 순교한 자들이 하늘나라에 올라가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계6:9에 하나님 말씀과 예수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영혼들이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강둑 저편에 서 있는 강 건넌 자를 가리킵니다…
그분은 가장 뛰어난 자라(1) 솔(아) 5:9-13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 명예이사장) 예루살렘 여자들, 즉 육적인 신앙인들이 영적인 성도, 즉 신부 성도를 향해 묻습니다. 네가 사랑하는 자가 무엇이 더 나으냐? 이는 네가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로 그리 어여쁘고 잘났느냐? 그러면 네가 사랑하는 자가 우리가 믿는 주님보다 무엇이 더 나으냐? 도대체 무엇이 특별한지 말해 보라. 이들 말 속에는 신부 성도를 비방하며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신부가 믿는 신랑 예수까지 비방하는 것이 됩니다. 왜요? 육…
물가에 심겨진 나무 렘 17: 5-8절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신뢰하고 육신을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자들은 결국 저주를 받으리라. 주님도 산상보훈의 결론에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자요, 결국 무너지고 말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었지만 이를 믿음으로 받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지 아니한 자가 자신의 행함을 인한 것, 육신으로 난자의 열매는 주님과 아무 상관 없는…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