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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9장 강해(54)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에 대한 징조 강해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별 하나가 땅에 떨어지는데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를 받더라. 본문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하고 읽을 때 형광등 스위치를 누르면 불빛이 환하게 비치듯이 우리의 심령이 밝아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넷째 천사의 나팔 다음에 순서상으로 다섯째 천사가 부는 나팔쯤으로 파악하고 있으면 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자기에게 해당이 안 되는 것입니다. 본문 1…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님이 부르셔서 세워주신 목사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저는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종, 목사입니다. 누가 아무리 저에게 돌을 던진다 할지라도 저는 목사입니다. 물론 저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목회자가 서로 공격하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그러나 목사가 목사를 공격하고, 성도가 목사를 공격하고 교회가 사회를 공격하고 사회가 교회를 공격하는 이 야만의 시대 속에서, 다시 생각하고 또 …
목사코너-269- 하나님의 사랑(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한기보협 대학원장/JTN TV 부이사장) (롬 8:31-34)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앞서에서의 하나님의 구원 서정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분의 엄청난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받고 있는 우리들임을 알았다면 우리가 무슨 말 하리오. 오직 감격할 뿐이요. 감사 찬송할 뿐이요.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마치 그분의 생명 안에 보호함 같으니 감히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하며 지키는 그분의 생명의 아들들을 누가 건드리리…
목사코너-259- 나의 손과 나의 발을 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사이버대학원장) (눅24:36-45) 주님이 초실절에 부활하신 후 맨 먼저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면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며 3가지 평강을 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자를 끝까지 역사, 믿게 하시는 평강이요(요20:26). 죽이는 자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그 부활의 권능으로 평강을 갖게 함이요(요20:19). 그리스도를 인하여 고난, 박해받을 때 더 큰 하늘나라 영광을 주심을 성령으로 깨우쳐 평강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요20:21-22).…
자신을 온전히 화목제로 드려야 -2- 편집인 정기남 목사 지난번에 이어서<레위기 3 : 1-17> 7. 제물 중 남은 부분을 잘 처리해야 한다. (레7:15-21) 화목제 제사는 이미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19절에 깨끗한 자만 먹는 제물이다. 그리고 화목 제물로 바쳐진 제물은 이제 하나님의 것이 되었으므로 거룩한 제물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부정한 것과 가증스러운 것이 접촉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부정한 자가 화목 제물을 먹으면 죽임을 당했다. 화목 제사에만 이렇게 먹는 규례가 있는데…
교회의 환난(4) 편집인 정기남 목사 지난 시간 이어... 요엘 1:9~12절 특히 애가 2장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어미의 품에서 죽어갈 때에 곡식과 포도주가 없느냐고 물었다. 이러한 일이 앞으로 처처에서 일어난다고 했다. 지금 우리 교회들이 성도들의 귀만 듣기에 좋게 설교를 하고 설교를 잘해서 인기를 끌려는 목회자들이 너무도 많다. 한국 교회의 대부분이 축복만 외치고 가르치고 있다. 신자들은 그러한 목사가 참 좋다고 말들 한다. 축복받으라고 외치는 목사의 설교가 진짜 복음이요, 곡식이요 …
목사코너-249-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민22:12-21) 발락이 이스라엘을 심히 두려워하여 그들을 저주하도록 사자를 발람에게 보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이 강성하고 시혼 왕과 바산 왕을 멸하고 그의 백성들을 진멸하며 그들 땅을 점령한 것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걱정, 두려워한 것이지요. 이럴 때는 당연히 화친하고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려는 합당한 생각을 하지 않고 저주하려는 것이 너무도 악한 발락입니다. 발람 선지자도 이미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부터 이적으로써 홍해 도…
<박명윤 칼럼> 98세 원로신학자 설교 지난(1월 12일) 주일은 주님의 수세 주일(Baptism of the Lord)이다. 매년 새해 둘째 주일 설교(sermon)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은퇴교수이신 유동식 박사님이 하시는 것이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가 10여 년전부터 지켜온 관례이며, 생존해 계실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연세대학교회 주일예배와 친교오찬모임 소금(素琴) 유동식(柳東植) 박사는 올해 98세(1922년 황해도 남천 출생)이지만 매주 교회에서 교인들과 즐거운 대…
요한계시록 7장 강해(49) 대환란을 왜 7년으로 보는가?-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본지 부이사장) 지난호에 이어 13절) 그때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여 나에게 말하기를 “흰 옷을 입은 이 사람들이 누구이며 그들은 어디서 왔느냐?” 하기에 14절) 내가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들은 대환란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이 앞으로 될 일, 즉 흰 옷을 입은 자들의 정체를 다 풀어주었습니다…
노아는 믿음에 의한 의의 후사가 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CJTN TV방송 부이사장)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약 100년 이후의 될 예언의 말씀을 굳게 믿고 말씀을 굳게 믿고 말씀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했다고 했습니다. 노아 정체인 그는 의이이요. 그 당시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창6:9) 정확히 설명합니다. 즉 믿음의 사람이요. 그 노아 당대의 가장 믿음이 온전한 자요. 하나님의 사상에 일치 사상동행, 하나님 중심과 마음에 일치한 동행과 그 결과로 하나님 중심의 생활동행을 한 노아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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